초보 영상편집용 노트북 고를시 체크해야 할 점

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프리미어 프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상편집을 하고 애프터 이펙트는 전문가급 정도로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영상편집용 노트북 고를 시 꼭 알아야 할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를 기반으로 된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을 하거나 백만원대에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분들로 FHD 영상을 제작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노트북들입니다. 4K 영상도 편집은 가능하겠지만 편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답답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할때 꼭 따져봐야 하는 것이 CPU, 디스플레이, RAM, 노트북 무게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점들을 고려하여 추천해드리겠습니다.

 

CPU

 

 

 

현재 인텔 12세대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CPU는 종류도 더 다양해서 고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중 i7-1260P와 i5-1240P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더 좋은 것입니다. 이는 인텔 12세대의 노트북용 CPU 라인업 중 중간 정도의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더 좋은 성능을 원하는 경우 i7-12700H, i5-12500H입니다. 끝에 H가 붙은 것은 전력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충전 어뎁터가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노트북 자체 무게도 무거워지고 발열도 심해지게 됩니다.

 

디스플레이

영상편집자에 디스플레이가 좋아야 영상편집 시 색감이 왜곡되게 편집된 경우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색감을 보여주게 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도 중요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 봐야할 점 2가지는 해상도와 DCI-P3입니다. 해상도는 가급적 QHD 2560*1440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비율은 16:10으로 세로가 좀 더 길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이 편집 시 화면을 보다 크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QHD이 기준으로는 2560*1600이고 4K 기준으로는 3840*2400입니다.

 

 

 

DCI-P3은 색 표현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를 퍼센트로 수치를 표시해줍니다. 95% 정도만 돼도 sRGB는 100%를 넘어가기 때문에  sRGB는 따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DCI-P3는 나와있지 않고 sRGB 수치만 나와있는데 100% 미만인 경우는 디스플레이가 낮은 경우이기 때문에 꼭 sRGB 100%로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RAM

높은 용량 일수록 좋습니다. 램이 낮을수록 CPU 성능을 제대로 못 낼 수 있어 높은 것이 좋습니다. 영상편집용으로는 최소 16GB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32GB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무게

성능이 높을수록 전원 어댑터 무게는 커질 수밖에 없어 최대한 타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해드렸던 CPU i7-1260P와 i5-1240P 같은 경우 저전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어댑터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성능으로 된 노트북을 사게 된다면 자체 무게도 무거워질 뿐만 아니라 어댑터도 커지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무게는 최소 2KG 미만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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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영상편집용 노트북 고를시 체크해야 하는 4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문가급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편집 속도가 느릴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는 아닌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하지 않을 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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