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점점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다 보니 취미생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예전에는 미드를 보거나 애니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요즘은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 않고 예전만큼 재미도 없어서 이렇다 할 취미생활이 없었는데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생활이 많아지면서 절실히 취미생활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실을 이용해서 하는 스트링아트라는 취미생활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스트링아트는 케이스가 너무 예뻤어요. 뭔가 고급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성은 나무판과 망치, 못, 실,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요 스트링아트 도안은 따로 들어있지 않고 나무판에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 못을 박으면 됩니다 못을 완전히 박는 건 아니고 1CM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