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군의 리뷰 일상입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점점 많이 생기면서 궁금한 것들이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아직은 초블린으로 모르는 거 투성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 쌓이고 사람들이 말하는 저품질과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을 당하면서 멘탈이 나가는 경우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애드센스 티스토리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 재한이 되고 풀렸던 경험담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무효트래픽이란
자신이 본인의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나 불법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트래픽을 올리거나 클릭을 하는 경우 그리고 포스팅 속에 광고를 직접적으로 클릭하게끔 유도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하지 말라는 행위를 하는 경우 무효 트래픽으로 광고 게재 제한이 되거나 아예 광고 정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겪은 첫 번째 광고 게재 제한 경험담
먼저 처음 애드센스 티스토리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가 제한된 날짜는 올해 1월 4일 날이었습니다. 저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초블린으로 아는 게 거의 없었고 말로만 들었던 내용이라 먼 훗날의 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1월 초에 작성한 리뷰 글에서 1월 4일 말도 안 되는 방문자수가 나오게 됩니다. 저는 이게 이상한 건지 긴가민가 했는데 그 이유는 클릭 수가 조회수에 비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의심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근데 바로 이게 말로만 듣던 무효 트래픽이었던 거지요...
애드센스에 접속하니 상단에 빨간색 박스로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다는 문구가 나왔습니다. 정책센터를 클릭하여 들어가니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이었습니다. 적용 날짜가 1월 4일로 화인 됩니다
그리고 메일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제가 한 건 없었기 때문에 억울하기도 하고 멘붕이 되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찾아보니 다른 분들 글을 찾게 되었는데 다들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겁니다. 대체로 빠르면 2주 만에 해결되거나 한 달이 걸릴 수 있고 아니면 그 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포스팅할 의욕도 없고 해서 문제가 있던 포스팅을 우선 비공개로 돌리고 아예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던 1월 11일 애드센스를 접속해보니 수익이 나오기 시작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상단에는 경고 문구? 같은 건 계속 떠있는데 수익이 나는 걸 보니 광고 제한이 풀렸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계속 수익이 나오기 시작하고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 경고 문구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첫 번째 애드센스 티스토리 무효 트래픽으로 인한 광고 게재 재한에 대한 경험담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 무효 트래픽에 대한 경험담을 얘기하겠습니다
내가 겪은 두 번째 광고 게재 제한 경험담
1월 4일에 한 게시글로 인해 무효 트래픽이 생기면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이 걸렸는데 이번에 또 같은 날짜로 인한 무효 트래픽이 발생했다면 또다시 3월 8일 경고 문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수익은 거의 0으로 되었습니다
정책센터를 들어가 보니 적용 날짜가 1월 4일로 무효 트래픽 문제로 광고 수 제한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문제가 되었던 포스팅의 글을 비공개로 해놓고 있던 상태라 특별히 이상 있던 적이 없었는데 왜 다시 1월에 문제가 됐던 날로 다시 광고 게재가 걸렸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께 물어보니 다른 글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을 못 느끼겠어서 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그 대신 문제가 있던 비공개 게시글을 아예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3월 14일 다시 애드센스 티스토리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여 수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는 특별한 이상 없이 광고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정책을 본인이 위반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의 공격으로 인한 무효 트래픽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문제로 인해 다시 광고 게재가 된 게 어이가 없으면서 또 한 번 멘탈이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트래픽과 조금의 클릭수가 높다고 의심되면 바로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모르는 거 투성이고 길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멘탈 잘 잡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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