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알고 계신가요? 저는 여름철에는 습한 기후 때문에 집에 꼭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산 위닉스 제습기 DN2H160-IWK 뽀송 16리터가 기존에 사용했던 모델보다 더 좋아서 사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습기를 찾고 계시다면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제품에 장점은 신발을 말릴 수 있는 집중건조키트가 포함되어 이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했던 모델은 이게 별도 구매품이였던 거 같은데 이 모델은 포함이어서 장마철에 젖은 신발까지 말릴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파란색 천 주머니에 집중케어 키트 제품을 넣어줍니다. 나머지 2개 부품은 물통 안에 들어 있습니다.
또 이 위닉스 제습기 DN2H160-IWK 뽀송 16리터를 고른 이유 중 하나인 게 바로 바람 나오는 부분이 닫힌다는 점입니다. 전기 콘센트를 꽂으면 회색 부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바람구멍이 나오게 됩니다. 무엇보다 자동모드로 되기 때문에 전원을 누른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부분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입니다. 이제 전기료도 많이 오른데다가 여름에는 에어컨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부담스러운데요.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무려 1등급이었다는 점입니다. 소비전력은 270W입니다. 그리고 2년 무상 품질 보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닉스에 좋은 점은 그 전 모델에서도 코드 정리를 깔끔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뒤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주의사항 및 고객센터 번호 등이 나와 있습니다.
위닉스 제습기 DN2H160-IWK 뽀송 16리터 제품에 물통은 생각보단 그리 크지 않은데요. 여기에서 말하는 16리터는 일일 제습능력이 16리터인 것이고 물통은 6리터가 됩니다. 물통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어 들고 옮길 때는 편리하겠지만 전 손잡이가 없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저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뚜껑을 낄 때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실리콘 뚜컹은 전에 사용했던 모델도 그렇고 이 모델도 그렇고 낄 때 맞추기가 한 번에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점이 살짝 불편합니다.
전원을 키면 바람구멍이 열리게 됩니다. 자동제습과 연속제습기능이 있고 꺼짐 예약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소음의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소리에 민감한 편입니다. 이 전에 사용했던 위닉스 모델도 그렇고 이 모델도 소음은 그렇게 심한 편이 아니어서 저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위닉스 제습기 장점과 단점
위닉스 제습기 DN2H160-IWK 뽀송 16리터 내손내산 한 제습기이며 그전에 위닉스 다른 모델을 사용해 보고 타사 제품도 사용해 봤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은 콘센트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과 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바람 나오는 통풍구가 자동으로 열고 닫힌 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에너지 효율 등급이 1등인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집중케어 키트가 있어서 좁은 공간이나 특히 신발을 말릴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기준에서 물통에 있는 실리콘 뚜껑을 끼고 뺄때 불편감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면 알수록 손해 보지 않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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