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

예전보다 요즘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강아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 고양이를 키우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분들은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 섬네일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

 

 

1. 수박

수분량이 많은 수박은 음수량을 높이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고양이는 급여하면 안됩니다.

 

2. 복숭아

복숭아 씨와 껍질에는 알레르기와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제거 후 과육만 급여해야 합니다.

 

3. 참외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씨와 껍질은 제거하고 과육만 급여해줘야 합니다.

 

4. 토마토

잎 빼고 토마토만 적정량 급여해 주면 됩니다.

 

5. 블루베리

한, 두 알 정도 급여하면 좋은 블루베리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 시력에 도움을 줍니다.

 

 

6. 사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도움을 주고 장 내 환경을 정리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씨에는 독성이 있으니 씨는 제거해줘야 합니다.

 

7. 멜론

한 숟가락 정도 주면 수분 보충의 효과가 있습니다.

 

8. 딸기

반개에서 한 개 정도가 적당하며 잘레 잘라 사료와 같이 주면 좋습니다.

 

9. 감

탄닌과 아르기닌 성분이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병 고양이에게 좋습니다. 씨는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어 꼭 제거 후 급여해야 합니다.

 

10. 밤

밤 한 알에 고양이 1일 마그네슘 섭취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밤을 줄 때는 생으로 주지 말고 삶거나 구운밤 알맹이를 잘게 잘라 급여하면 됩니다. 단,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는 도움이 되지만 위장이 약한 고양이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이 있었던 고양이에게는 급여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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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너무 많이 주면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게 반려묘를 키우기 위해 공부해야 될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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