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수면과 비렘수면 수면주기

갈수록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불면증으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면 유도제를 먹어보기도 하고 약 처방을 받아먹어본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먹기에는 부작용과 약에 의존하게 되는 거 같아서 먹기 꺼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렘수면과 비렘수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렘수면과 비렘수면 수면주기

 

수면주기는 크게 렘수면과 비렘수면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렘수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렘수면

수면을 시작하고 80~100분이 지나면 시작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뇌파가 마치 깨어 있을 때처럼 활발히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것은 꿈을 꾸는 단계입니다. 깨어있을 때처럼 눈동자가 움직이는 현상을 보입니다. 전체 잠의 1/4~1/5 정도를 차지하며 90분 간격으로 5~30분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단기 기억과 장기기억을 분류함으로써 복잡한 뇌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생각을 정리해서 정신의 피로를 푸는 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렘수면

비렘수면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경우는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렘수면은 정신적인 피로를 푼다고 하면 비렘수면은 육체적인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깊은 수면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때 성장호르몬의 80% 정도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수면을 잘 취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수면주기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20분 간격으로 4~5회 정도 규칙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수면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 수면주기가 일부만 반복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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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잘 잘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 및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숙면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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