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가 밝은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가 바라는 소망과 계획들이 참 많으셨을텐데요.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 한해 몸이 좋지 않아 잦은 병치레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예전과는 다른 몸 상태를 확연히 느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고자 꾸준하게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의 몸은 점점 노화되고 우리 몸 속에 있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남성들에게 나이가 들면 문제가 생기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쏘팔메토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쏘팔메토란 무엇이고 효능과 쏘팔메토 하루 섭취량 등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쏘팔메토는 무엇이고 섭취시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쏘팔메토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쏘팔메토란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수의 열매로 약용 허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건강기능식품인 보조제들이 많아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으시면 됩니다
쏘팔매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엔 어떤 효능이 있고 어디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쏘팔메토 효능
쏘팔메토 효능으로 대표적인 남성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요도 관련 증상과 전립선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쏘팔메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테스토스테론은 50대가 지나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데 이 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쏘팔메토 하루 섭취량
쏘팔메토 핵심 성분인 로르산 함량이 식약처 권장하는 함량 최대치는 115mg입니다. 보조제 마다 먹어야하는 갯수는 다를 수 있으나 하루 한번 먹는거라 저처럼 여러번 챙겨먹기 귀찮으신 분들에겐 그나마 덜 번거로운 거 같습니다
부작용
섭취시 주의사항으로 메스꺼움이나 소화계통의 불편함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산부 및 수유여성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중년 남성에 고민인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매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섭취하면 물론 좋아질 수는 있겠지만 본인의 식생활이 좋지 않다면 과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겠지요? 그러니 새해도 밝았으니 술과 담배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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